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21- 수묵담채로 그려진 인물작품들은 노동 후 휴식하는 남성들의 모습, 노상과 아이 업은 여인들, 계단에 앉아 쉬는 여인들, 생선 파는 노점상인, 어물상의 여인들을 담고 있다.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권정임 강원대학교미술관 관장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반가사유상은 반가부좌를 틀고(半跏) 현세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위한 상념에 잠긴(思惟) 미륵보살을 표현한 모든 형태의 불상을 가리키는 유물명이다. 반가(半跏)는 본디 땅바닥에 앉아서 하는 반가부좌(半跏趺坐)의 줄임말이지만, 여기서는 의자에 앉아 오른발을 왼 무릎에 얹은 자세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영어로는 Bodhisattva in pensive position 또는 Pensive Bodhisattva라고도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륵불이 하생하여 세 번의 설법회를 열어 남은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륵하생경』의 그림. 미륵하생지도 · 용화회도. 현재 알려진 미륵하생경변상도는 3점으로 1294년 작 일본 묘만지(妙滿寺), 1350년 작 신노인(親王院), 고려후기 치온인(知恩院) 소장품이 있다. 묘만지 작품에는 최상단에 ‘미륵여래하생지도(彌勒如來下生之圖)’, 하단 화기에 ‘용화회도(龍華會圖)’라는 화제(畵題)가 있어 이 불화가 미륵의 하생주1과 용화회주2를 주제로 함을 밝혔다. 미륵경전에서 용화회는 본래 미륵불이 하생하여 용화수주3 아래에서 여는 법회를 의미하지만, 고려시대에는 미륵불에 대한 불교의식도 용화회라 일컬었다. 고려시대에는 충렬왕이 1301년과 1302년에 광명사(廣明寺)에서 친히 용화회를 열었다는 기록 등 용화회 개최에 대한 기록이 다수 남아 있어, 융성했던 법상종주4과 미륵신앙이 용화회 개최 및 미륵하생경변상도 제작의 배경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현재 알려진 미륵하생경변상도 3점은 비슷한 화면 구성을 보이고 있으나 지온인 본 및 신노인 본은 서로 거의 같은 구성이고, 1294년 작 묘만지본은 약간 다르다. 그림의 구성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무회님의 글씨입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향토적 산수화풍경화와 심정적 표현을 시도한(미술평론가 이구열李龜烈) 설천雪泉 이명재李明載 작가 소개 1982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제1회 개인전 (원주 카톨릭 문화센터) 1983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작가협회전(세종문화회관) 1984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동아미술대전 입선(동아일보사,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작가협회전(세종문화회관) 1985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1986 동양화 4인초대전(서울) 1992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백악미술관) 1993 현대 한국화 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롯데화랑) 삼원회삼원회 한중일전(공평아트센터) 1994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동서화랑) 현대 한국화 협회전(문예진흥원 미술관) 1995 제2회 개인전(롯데화랑) 한, 베트남 청소녕문화교류전(일민一民문화관) 한국미술작가협회 회원 및 회원전 출품 (연락처: 미래인증건강신문 발행인/편집인 유영준 (010-5216-2577)으로 연락바랍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천상현] 대통령의 요리사3 #천상현 #대통령의요리사 #다섯대통령을모신20년4개월의기록 #쌤앤파커스 유퀴즈에 나와서 더 화제가 되었던 '대통령의 요리사' 천상현님이 내신 책이라 해서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최연소, 최장수 청와대 요리사로 무려 다섯명의 대통령을 모신, 전 청와대 총괄조리팀장인 천상현님의 20년 4개월동안 다섯 대통령에게 손수 끼니를 대접하며 겪은 특별한 음식과 사람, 그리고 잊지 못할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청와대 요리사들의 음식... '대통령의 요리사' 중에서 책 후반부에 나오는 글입니다. 작가의 말처럼 그의 인생에서 운이 좋았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처럼 그 '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은 그의 부단한 노력과 성실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운도 실력입니다' 대통령의 요리사 저자 천상현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23.12.06. #대통령의요리사 #천상현 #청와대요리사 #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신간 대통령의 요리사 천상현 지음 feat 다섯 대통령을 모신 20년 4개월의 기록8 최연소, 최장수 청와대 요리사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인물 천상현이 풀어놓는 다섯 대통령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20- 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는 오랜 작업 여정을 거쳐 독자적인 수묵화 세계를 이루어냈다. 1980년대 중반에서 1990년대 초에 이르는 초기 작업은 다양한 소재와 조형적 표현을 위한 모색 과정을 보여준다.이 시기 작업에는 인물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권정임 강원대학교미술관 관장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향토적 산수화풍경화와 심정적 표현을 시도한(미술평론가 이구열李龜烈) 설천雪泉 이명재李明載 작가 소개 1982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제1회 개인전 (원주 카톨릭 문화센터) 1983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작가협회전(세종문화회관) 1984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동아미술대전 입선(동아일보사,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작가협회전(세종문화회관) 1985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1986 동양화 4인초대전(서울) 1992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백악미술관) 1993 현대 한국화 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롯데화랑) 삼원회삼원회 한중일전(공평아트센터) 1994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동서화랑) 현대 한국화 협회전(문예진흥원 미술관) 1995 제2회 개인전(롯데화랑) 한, 베트남 청소녕문화교류전(일민一民문화관) 한국미술작가협회 회원 및 회원전 출품 (연락처: 미래인증건강신문 발행인/편집인 유영준 (010-5216-2577)으로 연락바랍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프롤로그_대통령의 삼시세끼를 추억하며 1장 운명처럼 받아들인 청와대 요리사의 길로 김대중 대통령(1998~2003) 신라의 인연 중식당 막내의 청와대 입성기 대식가 대통령의 특별한 중식 사랑 그 많던 쏘가리 몸통은 다 어디로 갔을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오리백숙 마지막 요리는 도저히 못 먹겠네 청와대의 기미상궁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공간 내 인생을 바꾼 3명의 사부 ◇대통령의 식탁_부용게살수프 2장 한 분의 귀한 손을 맞듯 대통령을 모시는 마음 노무현 대통령(2003~2008) 퇴근길에 만난 그때 그 사람 18번 상록수와 막걸리 한 잔 일요일 아침마다 라면 끓이는 대통령 복달임하셨습니까? 방독면 쓰고 김장하는 요리사 봉하마을의 초대장 깊고 진한 맛으로 대통령의 마음을 보살피다 ◇대통령의 식탁_주말라면 3장 몇 번의 계절이 바뀌어도 그 자리에 남는 것들 이명박 대통령(2008~2013) 심미경호 소울푸드는 과거로부터 온다 밥 짓는 영부인 바비큐를 할 때는 미국산 소고기로 스위스 기차와 얼갈이된장국 대통령의 인생을 닮은 단골식당 ◇대통령의 식탁_돌솥간장비빔밥 · 논현동닭강정 4장 돌아올 길을 묻지 말고 오직 가야 할 길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19- 남고 신철균 작가의 수묵은 맑고 두터우며 깊이 있다. 반복적인 선염과 적묵을 통해 이루어지는 수묵의 두터움은 탁함을 기본으로 한다. 남고 신철균 작가의 수묵이 맑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물에 대한 그의 장악력과 이해가 반영된 결과일 것이다.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