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도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십중팔구는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를 하고 있는가? 간구와 청원으로 온통 나의 일방적인 말만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 기도는 문자적으로만 보면 그저 소원을 비는 행위인 것이지만, 일상에서 기도는 성령의 현존에 온전히 침잠된 상태에서 영혼으로 성령의 활동을 느끼는 은총의 시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기도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믿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감정이라 할 수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나는 생각이 텅 빈 알아차림만의 순수의식 상태에서 하나님과 깊은 대화의 기도를 했는가? 이제 현존기도수행을 통해 지혜로서 진리 안에 머무는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현존을 통해 기쁨과 평안, 자유의 사람, 천국의 삶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길 간절히 또 간절히 기도한다. 아울러 현재까지 연구된 관상기도 자료들과 동양의 여러 수행 방법들을 함께 정리하여 엮어두니, 뜻있는 이들의 보다 깊은 연구가 있길 기대해 본다. 그리하여 내일의 그리스도교 역사위에서는 철학적, 과학적 바탕위에 보다 합리적인 사고의 종교인으로 거듭나야 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더욱더 밝게 빛나는 세상의 등불이 되어야 한다. 끝으로 새벽이면 잠을 떨치고 기도를 함께해준 아내이자 평생의 수행 도반인 진선희 여사와 원고를 꼼꼼히 살피시고 신학적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전 호서대학교 부총장 이상직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壬寅年 仲夏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에서는 수 천년 전 부터 민속의학이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일제치하 한국 전통의 말살 정책과 서구의학 지향정책 등에 의해서 많은 후퇴를 하였으며, 전통지식을 알고 있던 사람들의 사망, 생활터전 도시로의 이전, 구전에 의한 전달 방식 등으로 민속의학에 대한 정보가 전달되는데 많은 한계를 가지게 되었다. 아직도 산야초들은 미개척 상태로 남아 있는 부분이 많다(Rai, et al., 2000). 장수시대가 도래하여 최근에는 약용식물의 이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많은 세계 인구들이 약초요법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Kuniyal, et al., 2015).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름다운 자세(姿勢)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자신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오드리 헵번(미국 영화배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옹색한 걸음이든 여유로운 걸음이든, 멈칫거리는 걸음이든, 대담한 걸음이든 모든 걸음걸이에는 걷는 사람의 에너지와 감정(感情)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조지프 A 아마토('걷기, 인간과 세상의 대화'의 저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혜리 건강 컬럼니스트 | 축복 속에 보내고 싶다면 아침에 일어나 걸어라.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미국 작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걷기 예찬(禮讚)17 난 홀로 걸을 때만큼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충만하게 존재하고 경험하며 제대로 나다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다비드 르 브트롱('걷기 예찬' 저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걷기는 위대한 모험이자 사색의 시작이고 인류의 근원적인 따스한 가슴과 영혼의 실천이다. 걷기는 의지와 겸손의 정확한 균형이다. -게리 스나이더(미국 시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간은 본래 편한 것만 찾고 비만한 몸으로 살아가도록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걷도록 만들어진 존재다. -장지오노(프랑스 소설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나에겐 두 명의 주치의(主治醫)가 있다.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다. -G. M. 트레벨리안(영국의 역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