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생명존엄성 회복을 위해] 49년 전, 로잔운동은 스위스 로잔에서 빌리 그레이엄, 존 스토트 목사를 비롯한 복음주의권을 대표하는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주도하여 결성된 세계복음주의 교회연합 운동입니다. 주요 잇슈로는 복음전파와 사회선교의 책무를 균형있게 감당하는 것입니다. 즉 이원론을 극복하여 영혼구원뿐만 아니라 피조세계 구원을 동시에 수행할 책무가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제2차 마닐라, 제3차 케이프타운을 거쳐 내년 9월 인천 송도에서 제4회 로잔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금번은 로잔 설립 50주년이기 때문에 각 분야별로 희년 정신이 활발하게 논의될 것입니다. 특히 기후위기, 자살 증가, 낙태 등 다중적 생명위기 시대에 처해 있기에 생명생태윤리 정립과 관련 사역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로잔은 산하에 생명위원회(위원장 박상은)를 두고 생명생태를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금번에는 <죽음은 선택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자살, 의사조력자살, 연명의료중단'을 심도있게 다룹니다. 발제하실 조성돈 교수님(Life 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 박상은 박사님(샘병원미션원장, 대통령직속 생명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뎀비포어스(Them Before Us) 대표인 케이티 파우스트 인터뷰 기사 요약> “동성 부부, 정자 기증…웃는 어른들 뒤에서 아이는 무너진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815 “생물학적 부모의 결여가 아이들에게 일종의 정체성 혼란을 초래하고, 학교와 사회에서 차별 또는 괴롭힘을 받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등 문제점이 보고된다” “사회과학자 대부분은 통계에 근거해 결혼한 이성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양육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안전하고 건강하며 좋은 성과를 낸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는 “과학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전통적인 가족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이겼겠으나, 현실을 그렇지 않다”며 “결혼을 재정의하고자 하는 세력은 통계자료에 의존하는 대신 자신들의 주장을 인도주의적인 것처럼 비치는 ‘이야기’로 만드는 데 성공함과 동시에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분석했다. 케이티 파우스트 대표의 저서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현대적 가정에서》. 이 책은 정자·난자 기증이나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사람, 동성 부모에게 길러지는 사람 등의 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장혜영의원 등 12인) 의견등록마감일: 2023. 6. 14 https://pal.assembly.go.kr/napal/search/lgsltpaSearch/view.do?lgsltPaId=PRC_O2O3N0C5C3B0B1A1A0Y3H1H4F1G0E3 -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장혜영의원 등 15인) 의견등록마감일: 2023. 6. 16 https://pal.assembly.go.kr/napal/lgsltpa/lgsltpaOngoing/view.do?lgsltPaId=PRC_I2Q3Q0P5N3O0M1N1I0J3I5G3G1E3F2 -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장혜영의원 등 14인) 의견등록마감일: 2023. 6. 19 https://pal.assembly.go.kr/napal/search/lgsltpaSearch/view.do?lgsltPaId=PRC_H2G3G0E5F3N0N1M1K0L2J3J2S0S7Q0 법안 내용 보시고 판단하시라고 각 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혼인의 성립”을 이성 또는 동성의 당사자 쌍방의 신고에 따라 성립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부부” 및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달: 양친 부모밑에서 자란 자녀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좋은 성과를 낸다는 동서고금의 전통적인 인식에 대항해 ‘다양한 가족’ 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최근 대세를 잡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즉 정자와 난자 기증이나 대리모 출산 등을 통한 동성(同性, same sex) 부모의 자녀 양육과 다양한 가족의 자녀 양육 그 자체엔 별다른 문제가 없고, 다양한 가족 형태가 모두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다는 주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주장이 과연 맞을까요? (맨 밑 인터뷰 기사를 참고해 보셔요) 급기야 우리나라에서 정의당 장혜영의원이 아래 3법안을 발의하는데 이르렀습니다.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종료일 2023. 6. 14)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종료일 2023. 6. 16)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 (입법예고종료일 2023. 6. 19) 이에 생활동반자법, 차별금지법과 함께 동성혼 법제화의 개별 도입을 주장해온 국내 인권단체들(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혼인평등연대 등)이 이런 가족구성권 3법 발의를 환영하고 있는 아래의 멘트들을 보면 이 법안들의 성격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혼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마주 보면 가슴이 ‘쿵쾅’… 심장이식 남녀, 부부 된다 11일 결혼하는 함은지·최재원씨 온라인서 수술 경험 나누며 인연 윤진호 기자,조백건 기자 오는 11일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신부 함은지씨와 예비 신랑 최재원씨가 웨딩스튜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심장이식을 받은 공통점을 계기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서울아산병원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공통점을 계기로 만난 남녀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주인공은 13살 때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심장을 이식받은 함은지(28)씨와 2년 전 심비대증으로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최재원(34)씨다. 5일 서울아산병원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임 교수는 당시 함씨에게 “내가 이모가 돼 주겠다”며 사방팔방으로 수술비 지원을 받으러 다녔다. 임 교수의 노력에 아산사회복지재단과 한국심장재단, 함씨가 다니던 초등학교 등의 도움으로 함씨 가족은 수술비를 마련할 수 있었다. 13살 함씨는 큰 수술을 앞두고 자신을 걱정하는 아버지를 위로하기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수술실로 들어가는 씩씩한 소녀였다고 한다. 그는 윤태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교수의 집도로 무사히 수술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3 대구경북 출산돌봄 컨퍼런스 2023년6월 18일 순복음대구교회에서 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구퀴어행삿반대서명 간단히 하기!♦ 올해도 대구 퀴어(동성애)행사가 대구시 도로전용지구를 막고 그대로 진행됩니다. 동성로상인회의 경제적 손실과 일반 시민들의 불편, 고발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그대로 진행되는 퀴어행사!! 전국에 계신 시민 여러분들의 반대서명이 필요합니다.(마감 6월 17일까지) ▶ 반대서명지 https://naver.me/FFi5IXIw ----------------------------------------------------- ▶KBS 뉴스 참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89832?sid=102 ▶CTSS 뉴스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R7ngB8b-iuM&feature=youtu.be
미래인증건강신문 이헌수 기자 | ❤근심에 대하여 지리산 정상 한 봉우리에 거대한 소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100여 년간 열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작은 딱정벌레 떼가 나무속을 파 먹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은 이겨내면서도, '근심'(스트레스)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 먹히고 있지는 않는지요? 이제 크고 작은 근심 다 내려놓고 편히들 사시게나요! 우리 아프지 말고, 마음도 늙지 말고, 항상 멋지고 건강하고 멋지게 오늘을 살아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禁女의 벽 깬 30년… 다시 태어나도 여자, 공무원이 되겠다” ’여성 최초’만 여섯 번째 김경희 기획재정부 국장 기획재정부에는 여성 차관보, 여성 차관, 여성 장관이 없었다. 얼마 전까지는 여성 국장도 없었다. 김경희(54) 개발금융국장은 이곳에서 금녀(禁女)의 벽을 연파하고 있다. 사무관, 서기관, 과장, 부이사관, 심의관, 국장까지 ‘여성 최초’ 타이틀만 여섯 번째다. 2017년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이 됐을 때는 기재부 신설 68년 만에 첫 여성 국장 탄생이었다.(글,사진,조선일보 20230506,B1)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회 CBS 대한민국 인구포럼 순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