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 에세이 신념의 바탕 위에 최선을 다한 노력, 평등하게 주어진 자본금을 잘 활용하여 정직하게 성공한 정주영 회장을 만나다!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대기 『이 땅에 태어나서』. 타고난 부지런함과 검약 정신을 가진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한국굴지의 재벌그룹 '현대'를 일궈 낸 정주영회장의 삶을 만나보자. 국졸이 학력의 전부인 그가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들은 확고한 신념 위에 최선을 다한다면 성공의 기회는 누구나 공평하게 찾아온다는 희망을 전한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나뉘어 정주영 회장의 일대기를 전한다. 정주영 회장의 부모님과 소년시절을 다룬 제1장 「고향, 부모님」. 고향을 떠나 사업의 기반을 만들어 가던 때의 이야기 제2장 「'현대'의 태동」. 근대화의 주역 건설업을 시작과 발전과정 제3장 「나는 건설인」. 자동차와 조선에 도전하여 성공을 이끌어 내던 에피소드 제4장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중동 진출로 새로운 시대를 연 정주영을 만나는 제5장 「중동 진출의 드라마 그리고 1980년」. 정치, 문화가 다변하는 역경의 시기 제6장 「서울올림픽 유치와 제5공화국」. 불모지 금강산과 북한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일본 회사에서는 고위직이라도 회사에서 제공하는 승용차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다. 많은 임원이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하고 도시락밥을 먹거나 편의점에서 주문한 간편 식단으로 사무실에서 혼자 식사하는 일이 적지 않다. 철저한 상명하복의 질서를 지키지만 권위주의 문화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1990년대 초, 수면 위로 떠오른 권위주의 폐해를 그 즉시 해결해 지금은 수평적인 임직원 관계를 엄격하게 지킨다. 이른바 ‘갑질 문화’로 대표되는 고질적인 구태와 폐습을 그들은 우리보다 20년 앞서 반성했고 해결했던 것이다. 화를 안 내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어느 날엔가 깊이 생각해보았더니, 내가 가장 믿는 사람,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를 가장 화나게 만드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다시 또 곰곰이 ‘저 사람이 왜 저렇게 나한테 화를 냈을까?’ 돌아보았더니, 그 원인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내 잘못이 저 사람을 화나게 만들었던 것이다. 일본 사업가들은 회의하다가 싸울 수 있는 일이 생겨도 좀처럼 싸우지 않는다. 우리 같으면 몇 번이나 성질을 버럭 낼 만해도 말이다. 한번은 나이 지긋한 일본 사업가에게 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본지 발행인이자 편집인 유영준박사 회사의 중요성 특강 현대사회에서 개인이 주요시 되어 기업의 중요성이 생각 보다 낮게 평가된다 그러나, 기업이 있어야, 회사가 있어야 일자리도, 경제 성장도 하는 점을 강조했다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사항들에서 선배 입장에서 강의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회사가 있어야 개인도 있는 것이다 애사심도 결국은 사원들을 위한 것임도 강조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일본보다 20~30년 뒤진 후발주자였음에도 열심히 노력한 끝에 비즈니스로 소니를 이긴 삼성 주역의 일원으로서 그 전략 비결을 3가지 정도로 정리해볼까 한다. 첫째, 거짓말하지 말라. 일본인들은 거짓말하는 사람을 아주 싫어하고 서로 간의 말을 그대로 전적으로 믿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손으로 쓴 영수증보다 신용카드 전표를 더 신뢰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손으로 쓴 영수증을 더 신뢰할 정도로 자기 행위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둘째, 자기가 책임져야 할 몫을 인정하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남들에게 폐 끼치지 않으려는 자세다. 일본 사람들은 자기 가족이 사고로 사망하는 일을 당하면“우리 가족이 여기에 와서 죽게 되어 여러분께 폐를 끼쳤다”고 말한다.이런 점에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일본인들은 사고사에 대해서 자기 자식이 그런 사고가 날 수 있는 곳에 가지 않도록 말리지 않았으며, 조심해서 다니라고 경고하지않았다는 입장에서 먼저 이야기를 하지, 왜 국가가 지켜주지 않았느냐며 사고사를 국가 책임으로 몰고 가지는 않는다.이태원 참사나 세월호 참사 사건이 정치적으로 확대될 때,왜 자기 책임은 빠져 있는지,형제와 부모도 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교육컨설팅 대표 유영준 박사는 경기도 화성의 모 중견식품회사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재관리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식품회사는 식재료를 사용하여 식품을 제조가공하는데 특히 소비기한이 있어 자재관리가 더 중요하다 선입선출,ERP,RIT 등오 간략하게 소개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 유명한 선언‘마누라하고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가 발표되던 순간이었다.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2류나 2.5류가 된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는 방침이었다. 일본을 잘 아는 이건희 회장은 뼈를 깎는 변화만이 일본을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 보았던 것이다. 나중에 내가 질문할 기회가 있었다. “회장님,왜 마누라는 빼라고 하셨습니까?” “마누라를 바꾸기는 너무 힘들어.” 그래서 마누라하고 자식은 놔두고 나머지는 다 바꾸라고 선언했던 것이다. 도쿄와 오사카로 대표되는 일본의 지역성, 그러한 극단적인 성향에 대해 일본은 자기 나름대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극단성을 보이되 분열됐다고 생각하지 않고 장점으로 승화시켜서 긍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인 결과다. 정반대되는 성향을 보이는 지역들이지만 서로에 대해 깔아뭉개거나 깨뜨려 없애려고 하지 않는다. 일본인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이런 양극단적인 것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잘해 나간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잘해야 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책소개 ‘삼성TV’가 세계 1위를 거머쥐는 데 일등공신이었던 전설의 ‘삼성맨’ 이승현(현 인팩코리아 대표) 씨가 쓴 <‘최강 소니TV’ 꺾은 집념의 샐러리맨 – 이승현의 세상도발>(꽁치북스)이 출간됐다. 이 책은 평범했던 회사원이 치열한 삶을 통해 비범하게 된 좌절과 성공의 기록이다. 목차 # 샐러리맨의 시간 1. 앗, 눈 떠보니 영화처럼 집이 기울어져 있었다 2. 일본은 나의 운명? P.12~13 내용 나는 잠을 자던 중 집이 흔들리는 것을 몸으로 느끼며 눈을 떴다. 일어나보니 마치 영화처럼 집이 기울어져 있었다. 엉망으로 쓰러진 피아노며 가구들을 지나쳐 아이들을 깨우러 가는데 몸이 계속 흔들려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다. 덜컥 겁이 났다.이러다 일본 땅에서 우리 가족이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싶어 몸이 떨리고 두려움이 솟구쳤다.휴대전화도 없던 시절이었다. 날이 밝자마자 겨우 집에서 나와서 일단 회사로 향했다. 출근길에 본수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금이 가고 파괴되어 있던 모습은 지금도 생생하다. 사망자 약6,300여 명,부상자 약2만6,800여 명에2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믿을 수 없는 사건이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 회장은 어떤 기업인이었습니까. “직원들 사이엔 ‘저분만 믿고 가면 된다’는 믿음이 있었어요. 신입 사원과 씨름도 하고, 본인이 어릴 때 가출한 이야기도 하면서 동반자 의식을 심어줬어요. 사회와 국가가 잘돼야 한다고 항상 이야기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이봐, 해봤어?”라며 무모한 일을 밀어붙인 리더십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런 막무가내는 아니었습니다. ‘그건 왜 그렇지?’ ‘이렇게 하면 어떨까?’라고 끝없이 물어보면서 섬세하게 끌어가셨어요. 그분은 질문의 귀재였습니다. 리더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고민하고 물으니, 우리도 진심으로 고민해 대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책상물림 임원들에겐 호랑이였지만, 현장 기술자들은 극진히 대우했어요. 기술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지 아셨던 거죠.”(출처:조선일보2023.11.25.,B1,B2)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969년 경부고속도로 구간 중 두번 째 개통된 수원-오산 구간에서 축하 샴페인을 도로에 뿌리고 계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IT산업. 전 세계에서 고속 인터넷이 제일 완벽하게 깔린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게 제 마지막 비판이자 칭찬입니다. 삼성전자가 지난 5년 동안에 소니(Sony)를 앞섰는데 최대 10년을 앞섰답니다. 삼성, 대단한 기업입니다. 누가 만들었죠? 기아자동차가 미국의 최악 불황일 때 최악의 지난 1년 동안 미국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6% 올렸습니다.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북한의 실상! 얘기가 너무 길어지면 재미없으니까 마지막으로 여러분한테 이북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이북 사람들이 선택을 잘못해 가지고 이북이 어떻게 저렇게 망가졌는지…. 전쟁 전에는 평양이 서울보다 더 잘 살았다고 그래요. 전기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