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4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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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문화 북 콘서트> 대구편 제22회
진정한 새 희망의 이야기, 개벽 소식
- 근대사의 첫 출발점, 동학
최수운 대신사가 도통을 하면서 받은
여러 가지 사명이 있습니다.
대신사가 하느님에게서 직접 가르침을 받은 내용은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최수운 대신사가 1864년(41세)에 돌아가시고
1865년에 해월의 첫 강론이 있었습니다.
이때 시천주(侍天主 천주님을 모신다)가
인시천(人是天 사람이 곧 하늘이다)으로 바뀌더니
인시천인(人是天人 사람은 하늘 사람이다)으로
전환이 돼 버렸습니다.
그리고 1967년에는
시천주가 양천주(天主)로 또 바뀌는 겁니다.
사람은 누구도 천주를 모시고 있으니까,
그 모시고 있는 천주를 실제 천주의 생명과 성령으로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리학과 불교의 일심론의 논리로 해석이 됐습니다.
*양천주(養天主)
1867년 3월 10일, 해월의 양천주(養天主 법설 발표)
“오직 한울을 양(養)한, 기른 사람에게 한울이 있고, 기르지 않은 사람에게는 한울이 없나니...”
(『천도교경전(天道敎經典)』)
그 후 세월이 또 흘러
동학 창도 20년이 되던 1880년에
최초 기록인 『도원기서(道源記書)』가 나오고
『동경대전(東經大全)』도 간행이 되었습니다.
1882년, 후에 3대 교주가 되는
손병희(孫秉熙)가 입교를 합니다.
손병희 때 동학이 천도교로 개칭(1905년)됩니다.
이 시기에 손병희가
『대종정의설(大宗正義說)』을 지으면서
인내천 사상을 처음 설파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시천주(侍天主)가
인내천(人乃天 사람이 곧 하늘이다) 사상으로 변질됩니다.
2년 후에 동학의 본부 육임소(六任所)가 설치됩니다.
이 육임(六任)은, 뒤에 상제님이 오신 이후
앞으로 가을 개벽기에 인류를 건지는
각자의 가정도장의 기본 바탕이 됩니다.
병란을 극복하는 의통법에
여섯 명이 일을 각기 나눠 맡아 사람을 살리는
육임 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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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증산도 道典 2:30)
"최수운은 동세(動世)를 맡았고
나는 정세(靖世)를 맡았나니
전명숙의 동(動)은 곧 천하의 난을 동케 하였느니라.
최수운은 내 세상이 올 것을 알렸고,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으며,
전명숙은 내 세상의 앞길을 열었느니라.
수운가사는 수운이 노래한 것이나,
나의 일을 노래한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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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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