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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안의 성령을 깨닫고 합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현존을 이루는데 있다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리스도교의 관상(觀想)기도가

자기안의 성령을 깨닫고 합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현존을 이루는데 있다면,

 

선불교는 사람의 마음을 바로 가르켜 성품을 깨달아

부처를 이룸(직지인심견성성불直指人心見性成佛)을 추구하고,

 

도가(道家)에서는 명(命)을 회복하여

근원으로 돌아가는(귀근복명歸根復命) 것으로

정기신(精氣神)을 단련하여 본성을 밝히고 도(道)에 이르는데 있다.

 

살펴보면 모두의 공통된 중요 요소는 정(定)을 이루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부분이 현재의 관상기도에서는 부족하다. 


말하자면

우리의 의식을 하나님과 일치하는 상태로 항상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깊은 몰입과 집중하는 에너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