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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여한가(餘恨歌)(16)

어머니들의 삶과 한(恨)을 노래한 글!!!지은이 불명/출처 카톡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무정한게 세월이라
   어느틈에 칠순팔순
   눈어둡고 귀어두워


   거동조차 불편하네
   홍안이던 큰자식은
   중늙은이 되어가고


   까탈스런 울영감은
   자식조차 꺼리는데
   내가먼저 죽고나면


   그수발을 누가들꼬
   제발덕분 비는것은
   내가오래 사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