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시흥시, 디지털 기술 활용한 맞춤형 놀이 학습공간 '맘대로 A+' 본격 운영

  • 등록 2025.07.11 19: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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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알파 세대(2010∼2024년생)를 위해 인공지능(AI) 로봇,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맘대로 A+ 디지털 놀이터를 이달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맘대로 A+ 디지털 놀이터'는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맘카페(은행점) 2층 놀이체험실과 배곧2어울림센터 아이누리돌봄센터 2곳에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센터, 도서관 등 지역 내 다양한 공간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아동에게 창의적인 놀이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1억 원으로, 경기도와 시흥시가 각각 50%씩 분담해 조성했다.

 

먼저,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맘카페 디지털 놀이터 콘텐츠는 ▲트리무브(바닥에 영상을 쏘고 동작센서를 통해 유아의 신체활동을 지원) ▲로봇 루카(아이들이 그램책 페이지를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학습된 이미지를 인식해 음원을 재생하는 인공지능 러닝 솔루션 제공) ▲샌드크래프트(모래를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로 모래 위에 영상을 쏘고 손동작 센서를 통해 촉감 놀이 체험을 극대화하면서 자연현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아동의 높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7월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맞춰 '디지털 특화놀이프로그램'을 주 3회(수∼금) 진행할 수 있도록 추가 기획함으로써 콘텐츠 체험의 깊이와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용객은 기존 육아종합지원센터(은행점) 놀이체험실을 이용할 때도 해당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맘카페 놀이터 이용 대상은 관내 만 5세 이하 영유아와 부모 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다. 개인 이용 시 1인당 1,000원, 기관 이용 시 영유아 1인당 5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성인 보호자 무료). 운영일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용 예약은 매월 1일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아이맘카페 은행점(031-404-5683)으로 하면 된다

 

배곧2어울림센터 아이누리돌봄센터의 주요 콘텐츠는 ▲전신 반응형 벽면 가상 체험형 구현동화 ▲디지털 테이블 기반 인지·상상력 향상 콘텐츠 ▲스마트 가상 체육시스템 등 3종이다. 놀이터는 별도의 휴관일 없이 운영되며,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디지털 놀이터를 알파 세대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술에 적응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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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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