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진구,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미래 100년을 그린다

  • 등록 2025.07.01 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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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일 '부산진구 지속가능발전 비전'을 선포하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조례를 제정하고(2022년 10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UN-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반영한 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민선 지방자치 30년 및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며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게 됐다.

 

구가 제시한 비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번영하는 지속가능 중심도시 부산진구'로,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44년까지 추진할 5개 기본전략 및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Jin-SDGs)를 발표했다.

 

5대 전략은 UN-SDGs의 핵심 가치인 5P를 반영해 ▲사람 Peaple: 사회적약자와 동행하는 건강한 행복공동체 ▲자연 Planet: 환경과의 조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쾌적한 녹색공동체 ▲번영 Prosperity: 성장하는 역량·경제·산업으로 모두가 누리는 편리한 도시공동체 ▲공정 Peace: 평등한 법과 제도로 차별 없고 청렴하며 안전한 포용공동체 ▲협력 Partnership: 구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는 열린 자치공동체로 구성했다.

 

부산진구 Jin-SDGs는 '사회안전망 확충으로 사회적 약자의 취약성 개선'부터 '창업·정보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산업 혁신 전환' 및 관광 중심지 부산진구의 특색을 반영한'자연·문화·소비가 어우러지는 관광도시 위상강화'라는 고유 목표까지 17개 목표를 제시했다. 구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40개의 세부목표와 74개의 지표 및 104개의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이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전략과 계획은 지속가능한 부산진구의 10년, 20년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발전을 통해,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 중심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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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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