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코이카-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MOU 체결…ODA 산업기술 시험인증 분야 협력

  • 등록 2025.06.25 20:30:04
크게보기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ODA 산업기술 시험인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표준과 국제인증 체계가 없어 글로벌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산업기술 시험·인증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이카의 개발협력 전문성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인증기술 전문성을 더해 개도국의 무역기반 확대와 산업 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시험인증 분야 ODA 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파키스탄 태양전지모듈 인증시험소 설립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협력해왔다.

 

나아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공인시험 분야 ODA 사업 모델 발굴 및 고도화 ▲두 기관 전문가를 활용한 기술자문 및 인력교류 협력 ▲공동연구와 연수지원을 포함한 역량강화형 지식협력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우리 기술의 글로벌 확산과 개발도상국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두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며 "시험인증 제도에 대한 지원은 개발도상국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Copyright @미래인증교육컨설팅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04990) 서울 광진구 능동로 266, 301호(능동,광정빌딩) 등록번호: 서울.아54530 | 등록일 : 2022-10-31 | 발행인 : 유영준 | 편집인 : 유영준| 전화번호 : 02-783-9004 Copyright @미래인증교육컨설팅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