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이마 위 돌덩이 곡괭이로 격파… 김정은 참관한 北 전술종합훈련 보니

  • 등록 2025.05.19 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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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특수작전 구분대들의전 전술종합훈련, 전차병 구분대들의 대항 경기, 시범화력 협동훈련을 참관했다며 관련 사진들을 공개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마 위 돌덩이 곡괭이로 격파… 김정은 참관한 北 전술종합훈련 보니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특수작전 구분대들의전 전술종합훈련, 전차병 구분대들의 대항 경기, 시범화력 협동훈련을 참관했다며 관련 사진들을 공개했다.

 

일종의 ‘차력쇼’를 하는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흙바닥 훈련장에서 한 병사가 얼굴에 돌덩이를 얹어둔 채 허리를 뒤로 젖히고 있으면, 다른 병사가 곡괭이로 그 돌덩이를 힘껏 내리치는 장면이다. 병사들은 한껏 기합을 주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비슷한 방식으로 등 위에 올려진 돌덩이를 망치로 깨 부수는 사진도 공개됐다. 단순 체력 단련보단 정신력 강화를 위한 극기 훈련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14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날 병종별 전술종합훈련을 참관했다. 훈련은 인민군 수도방어군단 제60훈련소에서 열렸고 국방상 노광철, 총참모장 리영길, 총정치국장 정경택 등이 수행했다.

 

공개된 훈련 사진에는 북한 병사들이 드론을 운용하는 모습과 길리슈트(위장복)를 입은 채 저격 소총을 겨누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뛰어든 북한군이 현장에서 체득한 전술 및 장비 운용 방법을 공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참전 이후 러시아로부터 드론 조종법·전술을 전수받고 있는 정황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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