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제천시 선수단,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 등록 2025.05.25 18: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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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는 지난 15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 4층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충주에서 개최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천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회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제천시체육회 임원, 제천시청 실과소장, 종목단체 관계자 및 출전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천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의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배구 우승, 탁구, 궁도, 볼링, 풋살 준우승, 게이트볼, 태권도(학생부) 3위 등 다양한 단체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전체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개인 종목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육상 최경선 선수는 여자 5,000m 금메달, 마라톤(10㎞) 은메달, 궁도 김성구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 볼링 여자부 함길자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 태권도 학생부 강승우 선수는 -46㎏ 부문 금메달을 차지하며 제천의 위상을 높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4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시의 명예를 드높여 준 선수단 여러분들의 의지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각종 체육인프라·시설 개선을 통해 스포츠 도시 제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이번 해단식을 통해 각 종목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선수들과 지도자, 체육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2026년 음성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제천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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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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