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합천군, 토크쇼·Q&A·팝페라로 청렴을 말하다

  • 등록 2025.05.22 18: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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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5일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이고 주입식이던 청렴 교육에서 탈피해,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색 방식으로 기획됐다. '청렴'을 어렵고 딱딱한 주제가 아닌, 쉽고 생생한 이야기로 풀어내기 위한 새로운 시도였다.

 

이날 행사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윤철 군수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공직 생활을 통해 체득한 청렴 철학을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청렴 토크'가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어 청렴 전문 변호사 전세준이 공직 실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Q&A 시간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팝페라 공연이 무대에 올라, '청렴'이라는 가치에 감성을 입히며 공직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자 군민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딱딱하고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청렴 토크콘서트는 직원들에게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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