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1) 수식관(數息觀)

  • 등록 2025.04.07 0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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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수행을 하는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산란심이다.
그 산란심을 다스리고 조복 받는 방법이 수식관이다.
수식관이라 함은 숨 쉬는 것을 세는 것을 말한다.
호흡을 센다는 것은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하나에서 열까지 세고
다시 역으로 열에서 하나까지 세어
그 숨을 반복하는 것으로,
이는 호흡을 세는 것만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것인데
생각이 많고 산란한 사람들은
반드시 수식관을 행해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1) 수식관(數息觀)

  기도 수행을 하는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산란심이다.
그 산란심을 다스리고 조복 받는 방법이 수식관이다.
수식관이라 함은 숨 쉬는 것을 세는 것을 말한다.
호흡을 센다는 것은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하나에서 열까지 세고
다시 역으로 열에서 하나까지 세어
그 숨을 반복하는 것으로,
이는 호흡을 세는 것만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것인데
생각이 많고 산란한 사람들은
반드시 수식관을 행해야 한다.
그 방법은 오로지
숫자 세는 것에만 마음을 붙잡아 매어서
다른 생각이 끼어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생각을 하단전에 집중하고
호흡 간에 복부의 움직임을 보면서
균등하게 호흡하기위해 호흡 길이를
같이 세어나가는 방법이다.
[흡기(吸氣)에 홀수를 호기(呼氣)에 짝수를 센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 (흡기)
둘, 둘, 셋, 넷, 다섯 … (호기)

아홉, 둘, 셋, 넷, 다섯 …
열, 둘, 셋, 넷, 다섯 …
아홉, 둘, 셋, 넷, 다섯 …
여덟, 둘, 셋, 넷, 다섯 …

하나, 둘, 셋, 넷, 다섯 …

 

  이러한 방법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중간에 호흡 세는 것을 잊어버리면
하나부터 다시 시작한다.
호흡 길이를 세는 숫자는
1초 간격으로 세며,
반드시 자신의 호흡역량에 맞추어서 하되,
자신의 최대역량보다
90% 정도만으로 호흡한다.
초행자는 2~3초로 시작하면서
차츰 호흡 길이가 늘어나면 1초씩 올린다.
처음부터 호흡을 길게 하려고
무리하게 초수를 늘리려하면 편차가 생길 수 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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