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조심(調心)은 쉼 없이 날뛰는 생각을 다스려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니,

  • 등록 2025.04.06 17: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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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바르게 하고 호흡을 고르게 함으로서 마음의 고요를 찾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전통은 고요하고 순수한 마음을 통해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고 가르쳐왔다. 교회의 많은 영성가들은 한결같이 이 마음의 심저(心底)에 깊이 들어가라고 충고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깊은 마음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심(調心)

  조심(調心)은 쉼 없이 날뛰는 생각을 다스려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니, 몸을 바르게 하고 호흡을 고르게 함으로서 마음의 고요를 찾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전통은 고요하고 순수한 마음을 통해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고 가르쳐왔다. 교회의 많은 영성가들은 한결같이 이 마음의 심저(心底)에 깊이 들어가라고 충고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깊은 마음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하단전의 반응점에 의념을 집중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가 팽창하는 것을 보고, 숨을 내쉬면서 복부가 수축하는 것을 살핀다.
하나의 의도를 일으켜 복부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살핌으로서 다른 생각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회상(回想)이나 망상(妄想)들이 일어나면 ‘주님’ 또는 ‘주님 맡깁니다’고 하여 망상들에서 벗어난다.
이렇게 꾸준히 호흡을 살피다보면 깊고 고른 호흡이 이루어져 평온함이 충만하고 희열감과 연민의 감정이 내면 가득이 일어난다. 그러나 오로지 호흡을 살펴 나아가면 생각들이 사라지고 존재감만 남은 무심한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점차로 시간을 늘려가야 할 것이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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