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인천 동구, 장애인 위한 한방 재활서비스 운영

  • 등록 2025.03.29 15: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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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역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한방 재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관내 장애인은 4천700명으로, 이중 뇌병변 장애인과 지체 장애인의 비율은 5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재활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치료사와 한의사의 협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맞춤형 협진 서비스는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신체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운영 기간은 3월∼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보다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1기, 2기로 나눠 운영된다. 한방 침 시술부터 부항 요법, 장애인 맞춤 건강상담과 한약 처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재활운동실 운영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서비스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 ▲장애발생 예방교육(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는 동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팀(032-770-5795)으로 하면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장애인들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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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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