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롯데마트 구리점' 5월 말 영업 개시

  • 등록 2025.03.07 15: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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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롯데마트 구리점 시설물 선행 보수 업무 협약 동의안'이 제34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5월 말부터 영업이 가능하도록 롯데쇼핑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내용은 ▲롯데마트 구리점 임대 면적 조정 ▲시설물 선행 보수 후 관리비 차감 ▲ 롯데마트 시설물 보수공사 구리시 지역건설업체 참여 ▲신규 직원 채용 시 구리시민 우선 채용 ▲구리시 상인회와 상생 협약서 추진 등이다.

 

롯데마트 구리점은 5월 말 개점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시설물 철거 공사를 위한 가벽 공사를 완료, 현재는 현장사무소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어 시설물 철거 공사와 실내외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주까지 실시한 구리시민과의 대화에서 "롯데마트 재유치는 2024년 구리시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고, 시민들께서도 개장 시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두신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그동안 대형마트 부재로 인근 남양주나 서울시로 장을 보러 가는 등 시민들께서 아주 불편하셨을 텐데, 롯데마트가 재개장 되면 이러한 문제점이 말끔히 해소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시는 마트 재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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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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