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보은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장애친화적 평생학습체계 구축'

  • 등록 2025.02.23 1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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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500만원 포함 총사업비 9,200만원을 확보해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보은군은 '장애인이 행복한 결초보은 활력학습도시 보은'이라는 비전 아래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제 구축 ▲상향식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장애·비장애인 통합 공동체 개발로 민·관이 연계 협력을 통한 내실 있는 평생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 문해교사 및 점역 교정 활동가 양성 ▲수화 활동가 과정 ▲디저트 기능사 자격 과정 ▲청각장애인 원예교육 등 10개의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장애인의 자아실현과 학습공동체 구성 및 장애인식 개선을 통한 장애·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통해 장애인이 소외됨 없이 학습권을 보장받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차별과 경계 없는 배움으로 하나가 되는 '장애인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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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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