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PRNewswire] 상하이 등불 축제, 유네스코의 중국 춘절 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 등록 2025.02.09 14: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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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춘절 축제 기간 동안 전 세계인과 함께 풍부한 문화유산 기념

 

상하이 2025년 1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년 12월 4일, 유네스코(UNESCO)가 중국의 춘절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지정했다. 이번 등재는 중국인들이 전통적인 새해를 맞이하면서 사회적 관습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한다는 춘절의 중요한 역할을 기념한다. 이번 계기로 상하이가 올해 춘절 기간 동안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이는 이 풍부한 문화유산을 강조하는 여러 흥겨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2천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상하이 예원 등불 축제가 행사의 분위기를 밝혀줄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고대 중국의 '산해기예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물의 아름다움, 존재의 경이로움(The Beauty of All Things, the Wonder of Existence)'이라는 주제를 선보인다. 예원 등불 축제를 찾은 방문객은 날갯짓하는 나비들, 형형색색의 꽃과 울창한 숲, 구불구불한 뱀으로 꾸며진 신비로운 숲속 낙원으로 변신한 공간에서 매혹적인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난샹, 바오산구의 뤄뎬, 진산구의 펑징, 칭시 구시가 등 상하이의 유서 깊은 장소들은 등불 예술을 각기 독창적으로 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예술적 전시는 감각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풍요롭게 하는 오랜 민속 전통에 경의를 표한다. 춘절 기간 동안 200회 이상의 공연, 전시회, 인터랙티브 체험 등이 진행되며, 이 시기를 특징짓는 축제와 공동체 분위기를 한껏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하이는 춘절의 문화적 장엄함과 상하이 등불 축제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방문객을 초대한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가 미래 세대를 위해 보호하고 장려하고자 하는 살아 있는 유산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출처: Shanghai Municipal Administration of Culture and Tourism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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