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창녕군, 지역주민 대상 불소용액 양치액 무료 배부

  • 등록 2025.02.05 14:02:33
크게보기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오는 2월 3일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불소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치아의 산 저항성 증가 ▲충치 예방 ▲시린이 증상 완화 등의 효과가 있으며,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와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불소용액 양치는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칫솔질 후 불소용액 10ml를 입안에 머금고 1분간 가글한 뒤 뱉어내면 된다. 불소 성분이 치아에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양치 후 30분 동안 입 헹굼과 음식물 섭취를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

 

불소용액은 주민등록상 창녕군에 거주하는 만 4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녕군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배부 시 사용법 및 주의 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수령할 수 있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불소용액 양치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편한 구강 관리 방법"이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구강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Copyright @미래인증교육컨설팅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04990) 서울 광진구 능동로 266, 301호(능동,광정빌딩) 등록번호: 서울.아54530 | 등록일 : 2022-10-31 | 발행인 : 유영준 | 편집인 : 유영준| 전화번호 : 02-783-9004 Copyright @미래인증교육컨설팅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