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산청군, 귀농인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

  • 등록 2025.01.30 19: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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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내달 12일까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의 초기 영농기반과 주거 안정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농업창업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원이다.

 

지원 금액은 신청자의 사업실적과 신용 및 담보 평가 등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비농업인,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이다.

 

대상자 선정은 1차 서류 평가, 2차 심층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사업 신청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산청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산청군 전원농촌담당(055-970-7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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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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