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아랍어 단어로 아브라함계 종교의 유일신을 뜻하는 단어이다.

  • 등록 2025.01.02 22:38:18
크게보기

경전인 쿠란의 경우, 번역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번역본이 원본과 동등한 경전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즉 아랍어로 된 쿠란만이 유일하게 종교적 정통성과 가치를 가지며, 번역 자체가 금지되진 않지만 그 결과물은 단지 쿠란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설명서 정도의 지위를 갖는 데 그친다는 것.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슬람에서 많이 쓰는 '알라'라는 호칭은 이슬람과 아랍계 그리스도교에서 많이 사용되는 아랍어 단어로 아브라함계 종교의 유일신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슬람의 유일신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유일신과 동일하다는 것이 이슬람의 공식적인 입장이다. 한국 이슬람교에서는 유일신을 '하느님'이라고 한다. 

무함마드에게 계시를 내린 천사는 지브릴(جبريل), 히브리어로는 가브리엘(גַברִיאֵל)이다. 이슬람에서는 천사에게는 종족 번식이 필요없다. 필요에 따라 신에 의해 생산이 된다 생각해 따로 성별을 따지지 않는다.

 

경전인 쿠란의 경우, 번역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번역본이 원본과 동등한 경전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즉 아랍어로 된 쿠란만이 유일하게 종교적 정통성과 가치를 가지며, 번역 자체가 금지되진 않지만 그 결과물은 단지 쿠란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설명서 정도의 지위를 갖는 데 그친다는 것.

 

이 때문에 쿠란 번역본의 제목은 한국어판을 예로 들자면 '성 쿠란, 의미의 한국어 번역' 식의 수식어를 달고 나오며, 번역본을 아랍어 쿠란과 동급으로 여기는 풍조가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 매우 독특한 지역적 차이로 간주된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84 (성수동2가,홍인빌딩) 303호 등록번호: 서울.아54530 | 등록일 : 2022-10-31 | 발행인 : 유영준 | 편집인 : 유영준| 전화번호 : 02-783-9004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