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 등록 2025.01.05 2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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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0일 저녁 7시 30분, 제11회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 전통 민요인 '도라지'와 '날 좀 보소'로 시작해,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A Little Jazz Mass'의 곡들과 디즈니 영화 OST인 '바람의 빛깔', '아라비안 나이트', '프린스 알리' 등의 귀여운 율동이 어우러진 곡들을 선보이며 청중을 매료시켰다.

 

2012년 창단된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기 위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제1회 남도 전국합창경연 페스티벌 청소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북구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북구소년소녀합창단 김철수 지휘자는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올해의 성공적인 정기연주회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과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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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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