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고 정주영 회장님을 회고하다

  • 등록 2024.12.27 14: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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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열린 콘셉트카 ‘포니 쿠페’ 복원식에서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님,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님, 그리고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그룹 역사를 강조한 바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진고 있다
어려울 때 일수록 과거 경영의 귀재라 불리웠던 재계 총수들의 경영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견해가 많다
대내외 불확실성과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도전’과 ‘혁신’으로 요약되는 ‘창업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반도체, 전자, 자동차 등 주력 산업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선 ‘제2의 창업’과 같은 도전이 필요하다

현대차그룹도 정주영 창업회장의 정신을 꾸준히 조명하고 있다. 현재 울산 현대차 공장 1층에 위치한 ‘헤리티지홀’에선 정 창업회장의 AI 육성이 흘러나온다.

 

“훌륭하고 우수한 이들의 능력과 헌신으로 한국의 자동차, 우리의 자동차가 세계 시장을 휩쓰는 날이 온다고 나는 확신합니다”라는 격려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열린 콘셉트카 ‘포니 쿠페’ 복원식에서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님,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님, 그리고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그룹 역사를 강조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통 내연차 사업에서 전기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사업으로 업(業)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선대 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되새기고 다시 한번 도전과 혁신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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