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2024 대구예술인지원센터 라운드테이블' 성료

  • 등록 2024.12.18 22: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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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0일(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대구예술인지원센터에서 '2024 대구예술인지원센터 라운드테이블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행사는 현장 맞춤형 예술인 지원을 위해 정책 대상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5년 대구예술인지원센터의 운영방향을 개선하기 위한 근거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2024년 대구예술인지원센터 운영사업 설명 ▲신용보증기금 문화산업 영위기업 보증프로그램 안내 ▲예술인 사전 설문조사 ▲라운드테이블 회의 진행 및 논의 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32명의 지역 (예비)예술인과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세부 주제로는 ▲예술인의 자생력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방안 ▲예비예술인의 사회진출 및 초기 예술활동을 위한 기초 안전망 마련 방안 ▲장애예술인 활동 확산을 위한 배리어프리 시설 및 장비 확충 방안 ▲예술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활동을 위한 기초 안전망 강화 방안 ▲예술인의 활동 진출기회 다각화 및 확대 방안 등이 있었다.

 

대구예술인지원센터와 함께 행사를 운영한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관계자는 "평소 관련 사안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운영을 맡겨주어 감회가 새롭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수합해 예술인들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한 지원 설계로 지속 가능한 제도 및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대구예술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실효적인 지원 정책에 반영해 지역 예술인들이 새로운 한 해에는 좀 더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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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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