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익산시, '다우리'로 가족복지의 새로운 시대 연다

  • 등록 2024.12.17 2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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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한층 향상된 가족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가족 문화복합시설 '다우리'는 14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보편적인 가족생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다우리'는 ▲다이로움 ▲모두 다 ▲다양한 ▲다문화 등을 아우르는 뜻을 담고 있으며,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모현동2가 303-6번지 일원에 조성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934㎡ 규모로 다양한 생활문화 공간을 갖췄다.

 

기존 익산시 여성회관과 가족센터, 여성단체협의회, 공동육아나눔터가 다우리로 이전하고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이 신설되는 등 5개 기관이 입주한다. 이에 돌봄·상담·교육·문화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게 된다.

 

1층은 ▲다목적 가족 소통 공간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위치하고, 2∼3층은 ▲여성회관·가족센터·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프로그램실 ▲교육실 ▲상담실이 마련됐다. 4층은 강당과 요리 교육실 등으로 꾸며졌다.

 

시는 다우리 누리집을 구축해 보다 간편하게 입주 기관에 대한 정보를 일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다우리는 시민의 삶을 행복하고 품격있게 하는 복합시설로 국적, 성별, 세대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생활문화 저변 확대와 정주 여건 기반 확충으로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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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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