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합천군, 제9회 합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 등록 2024.12.12 2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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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 12월 06일 14시 56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합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지부장 김정혜)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초 재지정된 합천 8경과 다양한 축제 및 행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작품은 총 456점으로, 전년도 대비 141점이 증가하며 공모전의 위상을 높였다.

 

11월 9일 심사위원 7인의 평가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70점 등 총 8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금상은 권숙희 씨의 '고분군의 아침'이 차지했으며, 은상은 신상용 씨의 '청와대의 일출'과 황해록 씨의 '보경당 설경'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윤철 군수는 "사계절 다채로운 합천의 관광자원을 직접 발로 뛰며 담아주신 출품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합천의 매력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2025년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며, 사진작품집으로 제작돼 합천 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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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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