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 중구, 2024 중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 등록 2024.12.09 22: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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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 12월 06일 17시 09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영)는 지난 12월 4일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2024 중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내빈 등 14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자,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자원봉사 보수교육, 2024년 중구자원봉사센터 활동 보고, 유공자 표창, 자원봉사 배지 수여, 자원봉사자 힐링 영화 이벤트 '1승'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에서는 개인 및 단체 19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자원봉사 배지 시상(금 4명, 은 10명, 인증 29명)과 당해 연도 최고의 봉사 실적을 기록한 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중구 으뜸 봉사왕 시상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장미영 센터장은 "2024년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선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을 다시금 조명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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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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