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2016년 오름테라퓨틱을 창업한 이승주 대표도 5년간 신약 개발 연구원으로 일했던 LG맨이다.

  • 등록 2024.12.09 22:09:52
크게보기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테크 '버텍스 파마슈티컬' 등과 최근 2년 새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16년 오름테라퓨틱을 창업한 이승주 대표도 5년간 신약 개발 연구원으로 일했던 LG맨이다.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테크 '버텍스 파마슈티컬' 등과 최근 2년 새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국산 항암제 '렉라자'의 원개발사인 제노스코는 LG생명과학 신약연구소장 출신인 고종성 대표가 이끌고 있다. 상업화된 신약을 2개나 내놓은 한국인 과학자는 고 대표가 아직까지 유일하다.

 

LG화학의 DPP-4 당뇨약 제미글로,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가 고 대표의 작품이다.

 

이 밖에 LG 출신이 창업한 바이오벤처로는 프로티움사이언스, 제뉴원사이언스, 파이메드바이오, 메타센테라퓨틱스,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스탠다임, 캅스바이오, 아크로셀바이오사이언스, 이노보테라퓨틱스 등이 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84 (성수동2가,홍인빌딩) 303호 등록번호: 서울.아54530 | 등록일 : 2022-10-31 | 발행인 : 유영준 | 편집인 : 유영준| 전화번호 : 02-783-9004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