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1997년 창업한 국내 바이오벤처 1세대다.

  • 등록 2024.12.09 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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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에이즈 치료제와 실험실 자동화 시스템을 연구하다

자동화 시스템을 가지고 창업에 나섰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1997년 창업한 국내 바이오벤처 1세대다.

그는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에이즈 치료제와 실험실 자동화 시스템을 연구하다

자동화 시스템을 가지고 창업에 나섰다.

 

외환위기 사태로 투자 유치가 무산되자 최 대표는 상대적으로 돈이 덜 들어가는

펩타이드 합성 사업으로 방향을 틀었다.

 

최 대표가 LG생명과학에서 에이즈 치료제 개발을 위해 펩타이드 합성을 한 경험이

스마트데포 플랫폼 탄생의 자양분이 됐다는 평가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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