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군산시, 2024년 감염병 분야 우수지자체 표창 수상

  • 등록 2024.11.27 21: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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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 11월 22일 15시 39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21일 질병관리청 주최 '2024년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2024년 지자체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질병관리청은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을 평가해왔으며, 우수한 실적을 낸 기관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

 

올해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는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21일∼22일 이틀 동안 진행됐으며, 관계 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계단체 등 약 1천200명이 참석했다.

 

군산시는 ▲올해 법정 감염병 신고기한 준수율 ▲2급 감염병 역학조사 실시 준수율 ▲6개월∼13세 및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접종률 등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냈다. 또한 자체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으면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일상에서의 감염병 예방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및 홍보에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염병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감염병 담당 직원의 역량 강화 및 역학조사 기법 공유를 위해 매월 직원 업무연찬을 실시한 점이 특히 높이 평가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난 코로나19 대유행처럼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관리에 더욱 노력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힘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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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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