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가스공사, 'KOGAS 2024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등록 2024.11.23 2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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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1월 7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인 'KOGAS BIC(Best Innovation Contest)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 BIC 2024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혁신 활동 중에서 비용 절감, 국민 편익 향상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혁신사례를 대내·외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가스공사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 ▲대국민 서비스 강화 ▲적극행정 확대 등 3개 분야에서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 총 83건을 발굴하고, 이 중에서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

 

주요 우수 사례로는 가스 공급시설 핵심설비인 정압기 국산화 성공, 친환경 천연가스 소각설비 구축, 천연가스 세제 감면 아이디어 제안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 기여, 도시가스 캐시백 제도 개선으로 에너지 절감 및 국민 편익증대 달성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건설설계처 기계설계부가 발표한 '고압가스배관 건설현장 자동 용접 기술 개발'이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배관 용접 공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연구원, 민간기업과의 협업으로 고압가스배관 자동 용접 기술을 개발했다.

 

자동 용접 기술을 실제 건설현장에 적용하면 안전성과 품질은 향상되고 공사비와 공기는 줄어들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혁신 챌린지' 부문을 신설해 최근 5년 동안 선정된 혁신 우수사례를 확대 적용한 사례도 포상함으로써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요구와 기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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