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북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국제표준 인증 획득 추진

  • 등록 2024.11.18 2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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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획득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에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관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북구는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강화 ▲위험요소 식별 및 관리 체계 확립 ▲직원 안전보건 의식 제고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SO 45001 인증은 서류 적정성 심사와 현장 심사, 부적합 사항 시정·보완을 거쳐 최종 심의가 이뤄지며, 북구는 올 연말 인증 취득을 위한 행정 및 심사 절차를 진행중이다.

 

북구 관계자는 "각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 구 실정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추진해 나가가겠다"고 말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ISO 45001 인증 획득을 통해 선도적인 안전관리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직원과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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