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충북도의회-진로교육원,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4.11.17 2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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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와 충청북도진로교육원(원장 오병미)은 7일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 학생의 진로교육원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지원 ▲진로교육원이 주관하는 도의회 관련 진로체험 활동의 운영 협력이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은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민주주의 의사결정과 의회의 역할을 경험하고,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11개 진로체험마을 중 한 마을을 선택해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박종복 의사입법담당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두 기관이 협력해 더욱 풍성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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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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