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수원시, 하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현장점검…모든 업체 '우수'

  • 등록 2024.11.15 2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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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하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수원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급업체 추천사업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10월 18∼30일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수산물 5개, 김치 4개, 가공식품 1개)를 불시에 현장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온도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10개 업체 모두 감점 사항 없이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현재 수산물 공급 206개교, 김치 공급 123개교, 가공식품 공급 52개교가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업체를 점검하고 식자재 안전성을 검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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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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