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합천군, 2024년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개최

  • 등록 2024.11.11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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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이달 8일 합천왕후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상생을 위한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재성)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합천군이 후원한 문화 축제로,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리고 합천왕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풍성한 볼거리로 눈과 귀가 즐거웠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황진이 품바, 버꾸춤, 서도민요, 중국 전통 예술인 변검마술, 지역을 대표하는 대야 색소폰 연주 등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거래 장소를 넘어 우리의 삶의 이야기가 오고 가는 소통의 장이다"며, "이번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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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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