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빈집활용 쇠퇴 원도심 회복방안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등록 2024.11.01 13: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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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달 25일 수원 광교 GH 본사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빈집활용) 쇠퇴 원도심 회복방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와 GH가 도심내 산재하는 빈집 또는 유휴시설 등을 활용해 도심공동화 등 낙후·쇠퇴 원도심의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28개 팀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4, 가작20)이 수상작으로 선정 됐으며 수상자들에게 총 1,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공모전 대상 작품으로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마을 전체를 하나의 호텔로 브랜드화 하고,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27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과 연계성이 우수한 '양평더힐링, 마을전체가 하나의 호텔로'가 선정됐다.

 

금상은 빈집을 로컬브랜드 쇼룸으로 활용해 지역성 및 사업의 지속성을 강조한 '수원시 로컬브랜드 쇼품 리노베이션: 수원시 서둔동 빈집을 매산양조장 쇼룸으로'가 선정됐다.

 

경기도와 GH는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우수 아이디어 작품에 대한 실효성 등을 검토해 향후 빈집 및 원도심 활성화 정책수립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도내 31개 시·군 과 제안 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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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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