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맛과 영양까지" 익산 돌봄교실 방학 도시락 인기

  • 등록 2024.10.31 1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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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방학 동안 초등학생에게 도시락을 공급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방학 중 초등돌봄 도시락 공급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94%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여름방학 도심권 27개 초등학교에서 900여 명의 돌봄교실 참여 어린이에게 도시락을 제공했다.

 

이와 관련해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도시락과 맛, 영양, 신선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사회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는 정도' 항목에서 95%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익산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방학 중 초등돌봄 도시락 공급'은 지방소멸대응기금 발굴 사업으로 지난 겨울방학에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의 방학 중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익산 도심과 농촌이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가는 이 사업은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익산교육지원청이 사업 홍보와 대상학교 선정을 맡아 진행하며,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익산에서 난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식재료를 조달하고 도시락 배송을 담당한다.

 

도시락은 사회적협동조합 '청년식당'이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식재료를 이용해 정성껏 만든다.

 

시는 올해 겨울방학에도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학부모의 방학 중 돌봄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로 도농 상생 도모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성장기 어린이에게 영양 만점 도시락이 공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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