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한강 효과, 독서 문화 견인한다

  • 등록 2024.10.21 16: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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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한강 작품과 함께 판매된 책 10권’ 순위 공개
한국 문학 작품 및 기존 베스트셀러들 판매량 동시 급증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10월 16일(현지 시각)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이후, 한강 작가의 책과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된 책 10권과 그 순위를 공개했다. 

 

독자들이 한강 작가의 작품과 함께 가장 많이 구입한 책은 지난 10월 10일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 문학상 수상 소식을 알린 김주혜 작가의 '작은 땅의 야수들'로, 수상 직전 기간 대비 판매량이 70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김애란, 김금희, 양귀자, 정유정, 박상영 등 한국 문학 작가들의 작품 판매량 또한 상승했다. 이 밖에도 '트렌드 코리아 2025', 유발 하라리의 신작 '넥서스', 차인표 배우의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등 수상 발표 이전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던 도서들의 판매 또한 증가하며 서점가에 날아든 훈풍의 효과를 확인하게 했다. 

 

'한강 작품과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된 책 10권'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1.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2.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3. '넥서스', 유발 하라리 

4. '트렌드 코리아 2025', 김난도 외 

5.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6. '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7. '모순', 양귀자 

8. '영원한 천국', 정유정 

9.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10. '즐거운 어른', 이옥선 

*2024.10.16 기준 

 

2024년 10월 16일 오후 4시 기준 알라딘 종합 베스트셀러 20위 중 16권이 한강 작가의 책으로, 대부분의 독자이 예약 판매를 기다리며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에도 관심을 두는 것으로 보인다. 알라딘은 한강 작가의 수상 소식이 시민들이 흥미를 고취하며 새로운 독서 문화 견인에 힘을 실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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