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권유리,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환하게 밝혔다! 영화 ‘침범’으로 관객 만나

  • 등록 2024.10.16 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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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티켓 전석 매진 → GV+야외 무대인사까지 ‘특급 존재감’ 발휘
“‘침범’은 어떤 캐릭터로도 참여하고 싶었던 작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환하게 밝혔다. 

 

권유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침범'으로 지난 2일 개최된 개막식을 비롯해 GV(관객과의 대화),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권유리는 영화 '침범'의 감독, 배우들과 함께 선 개막식 레드 카펫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기품 있는 애티튜드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환호성을 이끌었다. 

 

또한 영화 '침범'의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티켓이 전석 매진된 가운데, 권유리는 GV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작품 출연 이유, 영화의 메시지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 것에 이어, 영화의 전당 BIFF 광장에서 진행된 야외 무대인사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으로 현장에 모인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유리는 '대본을 읽고 '침범'에 어떤 캐릭터로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캐릭터와 분위기의 영화여서 '김민' 역할에 저를 떠올려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관객분들과 함께 정말 푹 빠져서 봤다. 관객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개봉하면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일정을 성공리에 마친 권유리는 오는 11월 18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안서윤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활동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권유리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침범'은 딸 '소현'의 기이한 행동으로 평범한 일상이 파괴된 '영은'과 그로부터 20년 뒤 고독사 현장 처리 일을 하는 '민'과 '해영'에게 닥친 균열과 공포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으로, 2025년 개봉 예정이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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