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하늘이 내려 준 은총과 축복-

  • 등록 2024.08.11 1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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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한강의 기적'이라고 말을 하지만  기적도 나름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사람이었다.



하늘은 가진것 없고 빼앗기고 상처받은

이 땅 이 민족에게

혜안을 가진 선각자와 경세가들을 내려 보내

은애(隱愛)위에 위로를  더했던 것이다.

35살의 청년  이승만이 우국충정 하나를 의지삼아 독립을 염원하며  분투하던 바로 그 해

1910년 2월, 나라는

외교권이 박탈되고

반도의 끝자락 경상도 땅에서는 이병철이  태어난다.

그리고 5년 후 1915년 11월에

강원도 외진 산골 통천에서 정주영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암울한 세상을 향해 울음소리를 낸다. 

또 다시 2년 후 1917년 11월 박정희라는 작은 거인이 세상을 향해 포효한다.

건국 대통령과

반도체그룹 총수와

자동차  조선 왕국 왕회장과

부국강병 대통령과의 절묘한 만남은

하늘의 섭리가 천지를 진동하며

이 나라 이 민족에게

내리는 찬란한 은총과 축복의 순간들이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박기주 기자 |

-하늘이 내려 준 은총과 축복-

인간은 자신들의  흔적과 궤적을 역사(歷史)로  남기고

하늘은 세상을 향한 은총을 은밀하게 역사(役事)하면서 풍요롭게 성취한다.

열강들이 제국을 위한  영토침탈에

혈안이 되어 있을 때 삼천리 금수강산 아름다운 이 땅은 사람(人)으로

예비되고 있었다.

일제 식민통치와 공산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세계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의 오늘을 무엇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흔히들 '한강의 기적'이라고 말을 하지만  기적도 나름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사람이었다.

 

하늘은 가진것 없고 빼앗기고 상처받은

이 땅 이 민족에게

혜안을 가진 선각자와 경세가들을 내려 보내

은애(隱愛)위에 위로를  더했던 것이다.

35살의 청년  이승만이 우국충정 하나를 의지삼아 독립을 염원하며  분투하던 바로 그 해

1910년 2월, 나라는

외교권이 박탈되고

반도의 끝자락 경상도 땅에서는 이병철이  태어난다.

그리고 5년 후 1915년 11월에

강원도 외진 산골 통천에서 정주영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암울한 세상을 향해 울음소리를 낸다. 

또 다시 2년 후 1917년 11월 박정희라는 작은 거인이 세상을 향해 포효한다.

건국 대통령과 반도체그룹 총수와 자동차  조선 왕국 왕회장과

부국강병 대통령과의 절묘한 만남은 하늘의 섭리가 천지를 진동하며

이 나라 이 민족에게

내리는 찬란한 은총과 축복의 순간들이었다.

열사(熱沙)의 땅 사막과 아프리카 오지(奧地)에서

삼성전자를 만나고

세계의 경제수도 뉴욕에서 현대자동차를  마주하는 순간

우리들의 심장이

요동치지  않았다면

우리들의 슬픈 지난날을 뒤돌아 보면서 한 번쯤

참회의 눈물을 흘려 보는것도 필요하지 않겠는가.ㅎ.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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