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이들 중 발군의 실력으로 대기업집단을 형성한 사례는 대한민국 제2대 부통령을 역임하고 경성방직, [동아일보], 고려대학교 등을 설립한 김성수(1891~1955)와 친동생 김연수(1896~1979)다.

  • 등록 2024.08.01 00:49:37
크게보기

김성수는 호남 대지주의 후예로 일본 유학에서 돌아와 1919년 토착 제조업체 중 규모가 가장 큰 공칭자본 100만원인 경성방직을 설립했다. 동생 김연수는 1924년 농장기업인 삼수사(삼양그룹의 모기업)를 설립해 경영하는 등 해방 무렵 경성방직은 굴지의 기업집단으로 성장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들 중 발군의 실력으로 대기업집단을 형성한 사례는 대한민국 제2대 부통령을 역임하고 경성방직, [동아일보], 고려대학교 등을 설립한 김성수(1891~1955)와 친동생 김연수(1896~1979)다. 김성수는 호남 대지주의 후예로 일본 유학에서 돌아와 1919년 토착 제조업체 중 규모가 가장 큰 공칭자본 100만원인 경성방직을 설립했다. 동생 김연수는 1924년 농장기업인 삼수사(삼양그룹의 모기업)를 설립해 경영하는 등 해방 무렵 경성방직은 굴지의 기업집단으로 성장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84 (성수동2가,홍인빌딩) 303호 등록번호: 서울.아54530 | 등록일 : 2022-10-31 | 발행인 : 유영준 | 편집인 : 유영준| 전화번호 : 02-783-9004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