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중화학 공업에 박정희의 혼이 살아 있다’ 등의 저서를 펴냈다.

  • 등록 2024.07.28 22: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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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광모

1933년 경남 김해 출생. 부산고,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1957년 상공부 화학과에 들어가 호남비료, 대한석유공사를 거쳐

상공부 석유화학과장으로 일했다.

 

1971년 청와대 경제2수석실에서 방위산업과 중화학, 핵개발 관련 실무를 맡았다.

삼성엔지니어링 대표, 삼성그룹 고문을 지냈다.

‘중화학 공업에 박정희의 혼이 살아 있다’ 등의 저서를 펴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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