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사업을 키운다는 것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1)

  • 등록 2024.07.04 23: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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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업을 키운다는 것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7/4목)
저자 스가하라 유이치로
번역 나지윤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행 2020.08.24.

책 소개


스탠퍼드 MBA에서 경영 교재로 선정한
연매출 1,000억의 도시락 전문점 이야기
“작은 기업이 이기는 경영 전략은 따로 있다!”

5,000원짜리 도시락 하나로 
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아 
스탠퍼드 MBA의 사례연구로 인용된 도시락 가게가 있다. 
바로 도쿄의 도시락 배달 전문점 ‘다마고야’의 이야기다.

다마고야는 매일 한 가지 메뉴의 도시락을 만든다. 
하루 판매량은 최대 7만 개이고, 
1만여 곳의 기업체에 그날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12시 정각까지 오차 없이 배달한다. 

그날의 도시락은 대부분 완판되며 폐기율은 0.1%다. 
저자가 입사할 당시 다마고야의 하루 판매량은 2만 개, 
연매출은 136억 원이었다. 

저자는 10년 만에 3배를 키워 
하루 판매량 6만 개를 기록했고, 
20년이 지난 현재 연매출 1,000억 원으로 
7.5배의 성장을 달성했다. 

이처럼 작은 가게를 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키워낸 
저력은 어디에 있을까?

그 비밀은 한국인 최초 스탠퍼드 종신교수인 
황승진 교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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