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처칠의 유머8

  • 등록 2024.07.02 15: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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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처칠의 유머8

처칠이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에 가 있던 때였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그와 대화를 하기 위해

그가 묵던 호텔방으로 들어갔다.

처칠은 알몸으로 허리에 수건만을 두른 채였다.

그런데 루즈벨트가 들어올 때 

그만 그 수건이 풀려 스르르 내려가 버렸다.

루즈벨트는 매우 난감해 하며... 

"이거 미안하게 됐소." 라고 말했다.

그런데 처칠은 루즈벨트를 향해

두팔을 벌리고 웃으며 말했다.

"보시다시피 우리 대영제국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에게 숨기는 것이

아무것도 없소이다." 라고 말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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