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사상구, 제3회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개최

  • 등록 2024.06.23 12: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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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19일 오후2시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과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회장 전순여)의 후원을 받아 '손문경&이지운' 마술사의 마술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청년예술가 트럼펫 앙상블 '비떼(BTE)'가 친숙하면서도 귀에 익은 클래식, 영화·애니메이션 OST, 트로트 곡을 연이어 연주해 관람객들과 함께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한 봉사자는 "복지관 이용자 분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럼펫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낯선 악기와 친숙한 음악으로 행복한 1시간을 만들어 준 연주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사업이 공연을 직접 보러 가기 힘든 구민 분들의 일상에 활기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523) 사업이 선정돼 4월부터 9월까지 총 7회 찾아가는 방문 콘서트를 진행하며, 7월 17일에 장애인복지관에서 트럼펫 공연을 한 번 더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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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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