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장흥군, 안중근의사숭모회와 업무협약 '선양사업 공동 추진'

  • 등록 2024.06.02 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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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과 (사)안중근의사숭모회는 5월 31일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의사 선양사업 공동 추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 유영렬 안중근의사기념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중근의사기념관 중앙홀 안중근의사 대형 좌상 앞에서 참배 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중근의사 선양을 위한 추모, 학술, 교육문화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장흥 안중근의사추모역사관과 안중근기념관 간 교류 협력, 국내외 선양 및 역사성 홍보, 자료 공유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장흥군은 2024년 3월 26일 장동면 해동사 인근에 안중근의사추모역사관을 개관해 운영중에 있다.

 

추모역사관은 안중근의사의 의병활동 및 하얼빈 의거 설명, 기념동상, 메모리얼파크 등으로 구성됐다.

 

'안중근, 빛으로 기억되다'란 주제의 영상실은 5면 영상과 천정 구조를 그대로 반영한 공간감으로 독립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표현했다.

 

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는 1963년 12월 16일 독립운동가 이강, 김홍일, 안춘생 등 15명이 뜻을 같이해 설립했다.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추모사업과 기념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도 활발히 안중근의사의 옥중 유필, 관련 사진·자료 수집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중근의사 추모, 역사, 문화 교류사업이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며 "안중근의사의 나라사랑과 평화를 위한 정신이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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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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