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ISO 20121(이벤트 지속가능경영)인증 표준의 적용

  • 등록 2024.03.20 23: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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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LOCOG)와 올림픽 전달 당국은 2012년 6월 ISO 20121을 성공적으로 구현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ISO 20121(이벤트 지속가능경영)인증 표준의 적용
ISO 20121과 2012 런던 올림픽


런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LOCOG)와 올림픽 전달 당국은

2012년 6월 ISO 20121을 성공적으로 구현했습니다. 

 

데이비드 스텁스(David Stubbs)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런던 2012는 ISO 20121의 촉매제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 세계 행사가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유산입니다."

 

LOCOG의 세바스찬 코(Sebastian Coe) 회장은

"런던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우리는 현대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ISO 20121의 또 다른 얼리 어답터는

2012 런던 요트 경기가 열렸던 영국의 웨이머스 및

포틀랜드 국립 세일링 아카데미(WPNSA)입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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