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ISO 20121(ESMS,지속가능이벤트 경영시스템)

  • 등록 2024.03.04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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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와 소재지에 상관없이 모든 이벤트 관련 조직이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도록 이벤트를  관리하는 국제표준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ISO 20121(ESMS,지속가능이벤트 경영시스템) 
1) 표준명칭 : ISO 20121
 o 영문 : Event sustainability management systems 
          – Requirement with guidance for use
 o 한글 : 지속가능이벤트 경영시스템에 관한 요구사항 및 지침
 o 규모와 소재지에 상관없이 모든 이벤트 관련 조직이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도록 이벤트를  관리하는 국제표준임


 o 부정적 영향을 줄이거나 예방하고 긍정적 영향을 파악하여

환경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성과를 올리는 방법을 제공하는 실제적인 툴임

 

2) ISO 20121 도입 배경
 o 국제 사회는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점차 중요하게 인식하게 되었음
 o 이벤트활동에서도 경제적·환경적·사회적 등 3차원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게 되었음
 o 국제표준화기구(ISO)는 경영시스템 표준으로 개발하여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적용하여 널리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음.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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