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 제3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개최

  • 등록 2023.10.16 06: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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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레지던시 3기 입주예술가 결과보고전을 마련한다. 3기 입주예술가들은 주민과 작가가 나란히 함께한다는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 왔으며, 소개전에 이어 결과보고전 역시 '나란히'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공간지원형 ▲김태욱(시각예술/평면·디자인) ▲오승언(시각예술/입체·설치) ▲방은비(시각예술/평면·입체·공예) ▲이소정(문학예술/소설)과 활동지원형 ▲김미숙(공연예술/전통) ▲이선호(시각예술/목공예) ▲조두례(시각예술/평면·문인화) ▲진주영(시각예술/평면·입체·미디어) 등 8명의 작가가 12월 23일까지 릴레이 개인전을 이어간다.

 

첫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이선호의 '감성목각 - 작은세상' 전으로, 다양한 목공예 작품을 소개한다. 인간의 탄생과 성장, 사랑과 이별을 나무라는 따뜻한 소재를 통해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주영,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방은비,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오승언,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김태욱, 1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조두례의 전시가 진행되며, 11월 11일과 12월 16일에는 이소정과 김미숙의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가 각각 예정돼 있다.

 

감성갱도2020 한숙자 관장은 "감성갱도에서 땀흘린 소중한 추억들이 앞으로 작가들의 예술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시각, 공연,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능하며,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한다. 전시 및 관람 문의는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 전화(296-20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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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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